> 축구 > 국내
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로 조 최하위...어려워진 16강
출처:엑스포츠뉴스 |2019-06-13
인쇄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패하며 조별 예선 2연패,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드 알프스에서 열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프랑스와의 1차전 0-4 패배에 이어 2연패, 조 최하위.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 3차전 노르웨이를 반드시 잡아야 16강 경우의 수를 따질 수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가 강호라는 점에서 전망이 밝진 않다.

경기 초반 한국이 주도했지만, 전반 29분 김도연의 자책골로 흐름이 넘어갔다. 하프라인에서 넘어온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정강이 맞고 우리 골망을 흔든 것. 이 과정에서 나이지리아 아파라노지가 팔을 휘두른 부분에 대해 비디오 판독(VAR)이 있었지만 결국 골로 인정됐다.

한국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총 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30분 역습에 무너졌다. 오쇼올라가 한국 수비를 재친 뒤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득점을 기록했다.

윤덕여 감독은 막판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결국 한국의 0-2패. 자력 16강 진출은 무산됐다. 2연패를 기록한 한국은 3차전 노르웨이를 반드시 잡아야 토너먼트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보라스에게 김하성 있다" 이틀간 3400억 잭팟, 슈퍼 고객들 초대박 예약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이틀 만에 한화로 약 3400억원에 달하는 FA 잭팟을 터뜨렸다.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메이저리그 FA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
'한국? OK!' 164km 광속구 던지던 '토르' 신더가드, KBO 올까..."한국에서 1년 뛰는 것 도움될 수 있어"
‘머리 기르는 중’ 최준용, “모든 선수 뛰어서 재미있었다”
전성기 시절 최고 시속 102마일(약 164km) 강속구를 뿌렸던 '토르' 노아 신더가드(32)가 재기를 위해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신더가드...
네일 '180만 달러' 재계약으로 소크라테스 동행 불투명? 금액이 아니라 성적이 문제다
[NBA] ‘뛸 수 있었잖아?’ NBA 사무국, 트레이 영 결장시킨 애틀랜타에 벌금 10만 달러
KIA 타이거즈와 총액 180만 달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특급 에이스' 제임스 네일(31)에 이어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도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까.KIA는 2...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