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v성남 프리뷰] ‘분위기 반전’ 인천, 성남원정서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 출처:인천유나이티드|2019-05-31
- 인쇄
인천유나이티드가 14라운드 제주원정에서 지언학, 이우혁의 연속골로 기나 긴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인천이 성남원정서 내친김에 2연승을 노린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와 맞대결을 가진다.
단단한 성남의 수비벽을 깨트려라
올 시즌 성남의 컨셉은 짠물 수비다. 안영규, 연제운, 임채민 스리백을 내세운 성남의 수비라인은 질식 수비를 펼치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성남은 상대편의 공격이 시작되면 모든 선수들이 빠른 템포로 수비에 가담하며 텐백 까지도 보여주는 등 수비에서의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비록 최근 들어서는 대량 실점을 내주고 있지만 방심은 결코 금물이다. 분명한 저력을 지닌 팀이기에 인천으로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여기에 주전 골키퍼 김동준까지 14라운드 서울원정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비축했다. 성남의 골문을 열기 위해 인천의 고민이 필요하다.
골 결정력이 있는 팀이 승리한다
축구에서 승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이다. 인천과 성남 모두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다. 득점까지 가는 과정은 만들지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이다. 인천은 8득점, 성남은 12득점이다. 경기당 1골이 채 안 되는 득점력에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그나마 인천 입장에서는 득점력이 살아났다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유상철 감독의 부임 이후 3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지난 제주원정에서는 지언학과 이우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점 3점까지 따냈다. 여기에 주포 무고사가 돌아오기에 더 큰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 성남 모두 물러설 곳은 없다
인천은 이번 성남원정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만약 승리할 경우 탈꼴찌는 물론 9위 성남과의 승점 차를 1점차로 좁히며 하반기 반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성, 허용준 등의 자원들도 복귀를 앞두고 있기에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의 목표는 오로지 승점 3점이다.
성남 또한 물러설 곳은 없다. 성남은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하고자 사력을 다할 것이다. 더군다나 성남의 홈에서 열리는 경기다. 홈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승리를 위해 나올 것이다. 성남이 만약 패한다면 초반 상승세를 뒤로하고 치열한 강등권 탈출 싸움에 빠지게 된다.
- 최신 이슈
-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2024-11-28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2024-11-28
-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2024-11-28
- 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종신' 보인다…"새로운 다년 계약 협상" 주장|2024-11-28
- "이정효 감독과 불화설"→"호날두 넘었다" '아시아의 왕' 아사니 "우린 모두 프로…루머? 난 광주 선수!"|2024-11-28
- 야구
- 농구
- 기타
- "보라스에게 김하성 있다" 이틀간 3400억 잭팟, 슈퍼 고객들 초대박 예약
- 이틀 만에 한화로 약 3400억원에 달하는 FA 잭팟을 터뜨렸다.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메이저리그 FA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
- '한국? OK!' 164km 광속구 던지던 '토르' 신더가드, KBO 올까..."한국에서 1년 뛰는 것 도움될 수 있어"
- 전성기 시절 최고 시속 102마일(약 164km) 강속구를 뿌렸던 '토르' 노아 신더가드(32)가 재기를 위해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신더가드...
- 네일 '180만 달러' 재계약으로 소크라테스 동행 불투명? 금액이 아니라 성적이 문제다
- KIA 타이거즈와 총액 180만 달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특급 에이스' 제임스 네일(31)에 이어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도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까.KIA는 2...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 [秀人XIUREN] NO.9211 潘多拉哦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