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C의 원투펀치' 웨스트브룩&조지, 나란히 수술 받는다
- 출처:루키|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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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를 이끌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폴 조지가 나란히 수술을 받는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플레이오프에서 제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조지는 양쪽 어깨 수술을 받을 전망. 이로 인해 그는 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처음부터 합류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웨스트브룩 역시 왼쪽 손가락과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두 선수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2008-09시즌 데뷔 후 오클라호마시티에서만 뛰고 있는 웨스트브룩은 정규시즌 22.9점 11.1리바운드 10.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시즌 연속 시즌 트리플-더블의 대업을 달성했고, 2017-18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조지는 정규시즌 평균 28.0점 8.2리바운드로 자신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두 원투펀치의 활약을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시즌 49승 33패로 서부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그들은 1라운드 무대에서 조우한 포틀랜드에게 1승 4패로 패하며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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