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A매치에 들뜬 호주 "SON 만난다! 빨리 부산 가고파"
- 출처:스타뉴스|2019-05-04
- 인쇄
글로벌 매체 ESPN 호주판은 3일 "호주 대표팀이 손흥민의 한국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전이 호주의 월드컵 예선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와 호주축구협회는 "오는 6월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한국과 호주의 평가전을 치른다"고 3일 동시에 발표했다. 지난 2018년 11월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맞붙었던 두 나라는 약 7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치른다. 당시 황의조의 선제골로 한국이 앞서다 후반 추가 시간 마시모 루옹고의 동점골이 나와 1-1로 비겼다.
호주 언론은 손흥민을 만나는 것에 들뜬 분위기다. 당시 아시아컵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는 손흥민이 뛰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와 토트넘의 합의로 인해 손흥민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중국과 3차전부터 뛰었다.
한국과 호주는 나란히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카타르에 발목이 잡혔고, 호주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 패하고 말았다. 두 팀 모두 월드컵 예선을 벼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레엄 아놀드 호주 감독은 "부산에서 빨리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 한국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하는 여정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신 이슈
- 이토, 휴식일에도 훈련 자청 ‘복귀 눈앞’···지친 김민재 숨통 틔운다|2024-11-01
- '맨시티 입단 예정이었는데'... 1172억 미드필더, 승부조작 혐의로 경기 결장 예정→"유죄 판결 시 은퇴 위기"|2024-11-01
- ‘아시아 최강’ 일본과 맞대결 앞둔 신태용 감독 “까짓거 열심히 해봐야지”|2024-11-01
- 분위기 제대로 탔다…'연승' 대전하나시티즌, 광주 잡고 3연승 도전! 잔류 확률 높인다|2024-11-01
- “중국인 이강인” 외친 PSG 팬, 서포터즈 영구 제명|2024-11-0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월드시리즈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오타니의 투혼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
- 2024 월드시리즈 시청자 수, 최근 7년간 최다
-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한 2024 월드시리즈(WS)가 최근 7년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며, 폭스TV를 통해 방영된 올해 WS 경기당 평균...
- ‘아쉬운 준우승’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장필준·김동엽 등과 결별…“선수단 역량 강화”
- 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쓴잔을 마신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후반기처럼 코치진과 선수단 개편을 통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병규 퓨처스 리그(2군) 감독, 장필준,...
1/6
- 김민주 "홍경·노윤서 실제로 연애? 의심해 본 적無"
- '청설' 김민주가 실제 연인 케미를 보인 홍경과 노윤서를 언급했다. 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
- 오연서, 새빨간 발레복으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분위기 확 바뀌었네
- 배우 오연서가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오연서는 지난 10월 3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맑은 피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