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매체 한탄 “우리도 손흥민 같은 선수 나와야”
-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4-16
- 인쇄
손흥민은 토트넘과 한국 핵심 선수다. 2015년 프리미어리그에 넘어와 힘든 시기를 겪었고, 인내 끝에 최고의 선수로 발전했다. 골 폭죽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가리지 않았다.
일본은 손흥민 활약에 감탄과 한숨을 뱉었다.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에 기재된 칼럼에서 손흥민급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칼럼니스트 스기야마 시게키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가가와 신지도 베식타스에서 교체로 출전 시간을 늘렸지만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
손흥민 경기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발롱도르급(10점)이라고 한다면, 손흥민은 한걸음 반 정도 낮은 7.5점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선발 선수라면 7점 전후다. 가가와는 5.5점 정도”라며 칭찬했다.
손흥민 활약을 근거로 일본 선수들의 발전을 촉구했다. 시게키는 “해외파는 늘었지만 최고 수준이 아니다. 7점 이상의 챔피언스리거가 없다면, 일본의 월드컵은 그저 운이다. 개인이 유럽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대표팀은 어려워진다. 현재 유럽 대항전을 치르는 선수는 대표팀에서 은퇴한 하세베 마코토 뿐”이라고 평가했다.
- 최신 이슈
- 이토, 휴식일에도 훈련 자청 ‘복귀 눈앞’···지친 김민재 숨통 틔운다|2024-11-01
- '맨시티 입단 예정이었는데'... 1172억 미드필더, 승부조작 혐의로 경기 결장 예정→"유죄 판결 시 은퇴 위기"|2024-11-01
- ‘아시아 최강’ 일본과 맞대결 앞둔 신태용 감독 “까짓거 열심히 해봐야지”|2024-11-01
- 분위기 제대로 탔다…'연승' 대전하나시티즌, 광주 잡고 3연승 도전! 잔류 확률 높인다|2024-11-01
- “중국인 이강인” 외친 PSG 팬, 서포터즈 영구 제명|2024-11-0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월드시리즈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오타니의 투혼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
- 2024 월드시리즈 시청자 수, 최근 7년간 최다
-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한 2024 월드시리즈(WS)가 최근 7년간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1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며, 폭스TV를 통해 방영된 올해 WS 경기당 평균...
- ‘아쉬운 준우승’ 삼성, 이병규 2군 감독·장필준·김동엽 등과 결별…“선수단 역량 강화”
- 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쓴잔을 마신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후반기처럼 코치진과 선수단 개편을 통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병규 퓨처스 리그(2군) 감독, 장필준,...
1/6
- 김민주 "홍경·노윤서 실제로 연애? 의심해 본 적無"
- '청설' 김민주가 실제 연인 케미를 보인 홍경과 노윤서를 언급했다. 김민주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 ...
- 오연서, 새빨간 발레복으로 드러낸 글래머 몸매…분위기 확 바뀌었네
- 배우 오연서가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오연서는 지난 10월 3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 개미허리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맑은 피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