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유의 2% 희망...메시, 11경기 연속 무득점 '8강 저주'
출처:마이데일리|2019-03-17
인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FC바르셀로나와 만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 희망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바로 메시의 8강전 11경기 무득점이다.

맨유에겐 가혹한 대진이다. 사실상 ‘우승후보 1순위’ 바르셀로나와 붙게 됐다. 외신도 맨유의 승리 가능성을 희박하게 내다봤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맨유가 바르셀로나를 이기고 4강에 오를 확률은 2% 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 장구하고 있다. 올림피크 리옹과의 16강전에서도 5-1 대승을 거두며 올라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기댈 곳이 있다. 바로 메시의 8강전 무득점 기록이다.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8강 저주’에 걸려 지난 11경기 동안 8강전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시가 8강전에서 마지막으로 골을 넣은 건 지난 2013년이다. 이후에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물론, 메시만 막는다고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 필리페 쿠티뉴, 우스망 뎀벨레 등 특급 공격진이 다수 포진해 있다. 맨유에겐 쉽지 않은 상대다.

  • 야구
  • 농구
  • 기타
'정후야 기다려'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절친과 재회하나...美 매체 "12가지 이유로 SF행 적합, 이적은 시간 문제"
[NBA] ‘뛸 수 있었잖아?’ NBA 사무국, 트레이 영 결장시킨 애틀랜타에 벌금 10만 달러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다"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하성(29)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
78승 류현진보다 더 벌다니…FA 돈복은 최고, 41승 일본인 투수가 ML 누적 수입 역전했다
7년 만에 필리핀 복귀한 라건아
아시아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78승)을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누적 수입에서 41승을 기록 중인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에게 역전당했다. 메이저리그 ...
"겸손하게 야구하겠다"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타이거즈 레전드 계보' 이름 올린 김도영
'7천만원 벌금? 그까이꺼!' NBA, 퇴장 명령 심판에 욕설 밴블릿에 7천만원 벌금 부과...평균 14.5득점에 올 연봉 600억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은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정아, 애 둘 엄마 맞아?…대문자 S라인 볼륨감 뽐내
정아, 애 둘 엄마 맞아?…대문자 S라인 볼륨감 뽐내
애프터스쿨 정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7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일 떠나도 몇 개월 전 이 몸매 그대로 갈 수 있는 여자. 추울 때 잠시 유지했다가 다시 봄이 오...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