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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또 부상?'…1336억 뎀벨레 부상에 바르사는 울상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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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망 뎀벨레(21, 바르셀로나)가 또 다쳤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뎀벨레는 14일(한국 시간) 홈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됐다. 후반 41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팀의 5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이후 뎀벨레는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뎀벨레가 리옹 경기에서 왼쪽 대퇴부에 무리를 느꼈다.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다친 부위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경기 이후에 몇 시간이 지나 뎀벨레의 부상 부위를 알아차렸고, 목요일(현지 시간) 그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7년 8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 500만 유로(약 13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이후 9월 헤타페와 리그전에서 대퇴부 이두근이 파여려되면서 수술을 했던 뎀벨레는 약 4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었다.

이후 뎀벨레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자주 이탈했다. 2018년 1월에 인대를 다쳐 약 4주, 2019년 1월에 발목 부상으로 약 3주간 결장했다.

뎀벨레의 부상 빈도도 잦아지는데, 최근 그가 고통을 느낀 부위가 수술한 부위와 유사한 곳이어서 바르사의 고민이 커졌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3골을 기록하며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스리톱을 구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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