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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끊은 巨人 우에하라, "올해 50경기 던지겠다"
출처:OSEN|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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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경기 던지겠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우에하라 고지(44)가 50경기 출전을 약속했다. 우에하라는 지난 26일 팬들과의 토크쇼에 참가해 "올해는 50경기에 던지겠다. 빨라 무릎을 치료해 1년 동안 1군에서 던지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고 밝혔다. 우에하라는 무릎수술 이후 재활을 펼치고 있다.

우에하라는 올해로 44살이 된다. 데뷔 21년째이다. 수술을 받은데다 고령인데도 50경기와 풀타임 1군을 약속했다. 50경기 출전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인 2016년 이후 3년만에 도전이다. 

작년 10년 만에 요미우리에 복귀해 36경기에 출전해 5패14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100승, 100홀드, 100세이브를 달성했으나 왼쪽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마감했다. 결국 시즌을 마치고 무릎 수술을 했다.  요미우리 구단은 방출했으나 올해 실가동이 가능하다고 보고 재계약해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우에하라는 "무릎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술도 끊었다"고 말했다. 우헤라나는 자율훈련을 순조롭게 펼치고 있고 불펜투구로 시작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요미우리 2군 구장에서 후배들과 합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2월 스프링캠프는 2군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우에하라는 "1군과 함께 하면 초조해져 과잉 페이스가 되면 몸이 악화될 수도 있다. 2군에서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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