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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이슈] 메시, 5대 리그 최초 10골 10도움 돌파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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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날았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발렌시아 시우타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5-0 승리를 거뒀다.

승리 중심에 메시가 있었다. 전반 35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을 도운 것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후반 2분과 15분 연달라 상대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승기를 잡은 후반 43분에는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골을 만들어주며 총 3골 2도움으로 바르셀로나 승리를 이끌었다.

평점 만점은 당연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하며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옵타는 “메시가 이번 시즌 5대 리그 최초 10골 10도움을 돌파한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메시는 현재 리그 14경기에서 14골로 경기당 1골의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며 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10도움으로 이 부문에서도 압도적 1위다. 역시 ‘신(神)’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만큼 연일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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