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우에하라 현역 연장 집념, "100% 자신있다...12구단 OK!"
출처:OSEN|2018-12-10
인쇄

 

"12개 구단 모두 괜찮다".

요미우리에서 퇴단한 우에하라 고지(43)가 2019시즌 현역 연장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에하라는 지난 10월 말께 왼쪽 무릎수술을 받고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중이다. 2019시즌 행보에 대해서도 "친정 요미우리를 포함해 12개 구단에서 뛸 수 있다"며 집념을 보였다.

우에하라는 지난 9일 자택이 있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우에하라는 재활상태에 대해서 "상반신만 아니라 하체도 하중을 느끼며 훈련하고 있다. 경사진 길도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 러닝을 할 수 없지만 평지에서 30미터 거리에서 캐치볼도 하고 있다고 재활 상황을 소개했다.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와 우에하라의 재결합 가능성도 밝혔다. 이 신문은 10일자 기사를 통해 자유계약을 발표할 당시 왼 무릎의 회복 결과에 따라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고 우에하라고 친정 잔류를 기본선으로 정하면서 "12개 구단 모두 괜찮다"는 자세라는 것이다. 

우에하라는 그러나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100% 상태로 참가는 어려울 전망이다. 우에하라는 "그러나 개막은 4월이다. 캠프가 전부는 아니다. 4월부터가 전부이다. 4월까지 100% 몸을 만드는 것은 문제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우에하라는 올해도 3월 9일에 요미우리에 복귀하느라 캠프를 참가하지 않았다.

올해 우에하라는 36경기에 등판해 5패 14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만일 내년 시즌 현역생활을 한다면 프로생활 21년째이자 나이는 44살이 된다.  ‘스포츠호치‘는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훈련을 계속하면서 다른 팀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우에하라의 2019시즌이 열릴 것인지 궁금해진다.

  • 축구
  • 농구
  • 기타
"나 돌아갈래" 손흥민 스승 포체티노의 눈물, 7만명 운집 美 홈→대부분 멕시코 팬 충격…1-2 역전패, 언제 반전할래
홈인데 홈이 아니다. 손흥민의 스승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대표팀 감독의 눈물이다.미국이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북중미카...
조타 전 동료, 장례식 불참→인플루언서와 합방 논란…팬들은 “무례했다” 맹비난
조타 전 동료, 장례식 불참→인플루언서와 합방 논란…팬들은 “무례했다” 맹비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28)가 故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대신 자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거세다.글...
'亞최초 트레블' 이강인, 또 새 역사 눈앞! 5관왕 보인다...PSG, 클럽월드컵 우승 확률 1위
'亞최초 트레블' 이강인, 또 새 역사 눈앞! 5관왕 보인다...PSG, 클럽월드컵 우승 확률 1위
이강인이 또다른 트로피를 들 수 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
박규영, 많이 더웠나 봐…주차장 앞에서 흰 티 벗자 드러난 과감한 비키니
박규영, 많이 더웠나 봐…주차장 앞에서 흰 티 벗자 드러난 과감한 비키니
박규영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여유 시간을 가진 듯한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박규영은 편안한 착장으로 길거리를 거니는 모...
권은비, 묵직 가슴라인 드러낸 워터밤 여신…"작정했네" 반응 폭발
'24억 건물주' 권은비, 묵직 가슴라인 드러낸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명불허전 워터밤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지난 6일 권은비가 자신의 SNS에 "2025 워터밤"을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비키니톱에...
이솔이, 비키니 자태 공개…주얼리가 안 보이는 화려한 비주얼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 자태 공개…주얼리가 안 보이는 화려한 비주얼
이솔이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6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얼리 관련 행사 진행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이솔이는 다양한 착장과 함께 화려한 주...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