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키니를 입고 S라인을 뽐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비키니는 배에 힘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있는 S라인을 과시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나운서 출신의 그가 파격적인 비키니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kg 살찐 사실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수 먹다가 많이 찐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정연은 "이것은 변명"이라며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다"라며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