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즈만의 꿈, “발롱도르 수상하고 아틀레티코 역사 장식”
- 출처:코리아골닷컴|2018-10-14
- 인쇄
“만약 내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이건 내 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랑스, 27세)의 공격수 앙투완 그리즈만이 ‘2018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에 길이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리즈만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슈퍼컵, 2018 월드컵 우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발롱도르’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한 해를 장식하려는 의지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리즈만은 "나의 2018년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매우 즐거웠고 결국 우리는 유의미한 성적도 거뒀다”면서 축구선수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달성한 한 해를 돌아봤다.
그는 이어서 ‘2018 발롱도르’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점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팀 없이는 어떤 것도 열망할 수 없다”면서 "내가 받든, 동료가 받든 프랑스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면 좋겠다.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를 이뤄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축구가 내게 미소짓고 있는 것 같다”면서 기분 좋은 예감을 설명했다. “만약 내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이건 내 꿈”이라며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 최신 이슈
- 충격 "음바페와 뛰기 싫다, 감독도 싫어해" 왕따설 활활... 단 5개월 만에 '최악의 이적' 오명|2024-11-24
- '최악이다' 맨유 '645억' 허공에 날렸다! '뚱보' 공격수 4개월 만에 포기... 헐값 방출 확정적|2024-11-24
- [K리그1 프리뷰] '잔류 확정' 대전-제주가 꿈꾸는 화려한 피날레...마지막까지 웃을 팀은 어디?|2024-11-24
- [if.preview] '벼랑 끝 승부' 앞둔 전북, 광주 원정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2024-11-24
- 황희찬이 6주 만에 돌아온다!...다가오는 풀럼 원정 동행→출전 가능|2024-11-23
- 야구
- 농구
- 기타
-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권은비, 물 앞에 서면 더 돋보이는 볼륨감…'워터밤 여신' 다운 자태
- 권은비가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2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성재를 태그하며 "너 뽑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넷플릭스 '좀비버스2' 촬영 중...
-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