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소중한 대회에서 최대한 타이틀 방어하고파”
출처:뉴스엔|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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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이 지난해 우승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떠올렸다.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은 10월8일 인천 운서동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7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6,000만 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최대한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풀 시드를 획득해 올해 루키로 데뷔한 고진영은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데뷔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쓰며 안정적으로 투어에 연착륙했다.

현재 신인왕 랭킹에선 2위 조지아 홀(754점, 잉글랜드)을 280점 차로 따돌리며 1위(1,034점)를 달리고 있기도 하다.

고진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겼고, 정말 소중한 대회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성현 언니, (전)인지 언니와 함께 플레이한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번 주 많은 부담감이 있겠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최대한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엔 "성현이 언니처럼 상금 랭킹으로 미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 대회 우승으로 직행 티켓을 따야 한다. 성현이 언니 방법으로 하고 싶으면 KLPGA 투어 상금랭킹 5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진 않다. 미국을 가고 싶어 하는 선수들에겐 한국의 어떤 메이저 대회보다 이 대회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고진영은 "KLPGA 투어 선수 층도 두터워서 출전 선수 모두 우승 후보인 것 같다. 이정은6, 최혜진이 잘 칠 거라고 생각한다"며 KLPGA 투어 선수들의 선전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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