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지 노리는' 첼시, 맨유-유벤투스 제치고 가장 앞서
- 출처:인터풋볼|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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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는 아론 램지(27)가 새 직장 찾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PL의 첼시와 맨유,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램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램지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왓포드의 2018-19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램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7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올여름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에메리 감독은 램지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이며 팀에 잔류할 것을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램지는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ESPN‘은 30일(현지시간) "램지가 올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다. 혹은 내년 여름 자유 이적으로 새 팀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램지의 행선지는 잉글랜드 무대거나 이탈리아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가 준비하고 있다. 그중 첼시가 가장 앞서 있다"고 덧붙이며 램지가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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