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최대 약점은 全라운드 승리..영광이 발목 잡을 덫"
출처:스포티비뉴스|2018-09-24
인쇄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전담하는 존 카바나 코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단 한 번도 라운드를 뺏겨본 적 없는 챔피언의 ‘영광‘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덫이라고 말했다.

카바나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아주 흥미로운 포인트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 ‘전 라운드 승리‘ 말이다. 난 오랫동안 수많은 무패 파이터들을 만나왔다. 그들이 처음으로 뒤진 채 라운드를 마치면 어떤 심경에 빠지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공식적으로 UFC 10경기 동안 단 한 차례도 라운드를 뺏기지 않았다. 무패 전적(총 전적 26승) 못지않게 엄청난 기록이다. 그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그간 보여왔다.

카바나는 이어 "맥그리거가 첫 한두 라운드를 앞서면서 끝냈다고 하자. 현 챔피언은 급격하게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매우 낯선 기분(unusual feeling)을 맞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눈부신 과거 기억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챌 거라고 강조했다. 라운드를 내줬다고 판단하면서 세컨드 말을 들을 때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첫 경험이기 때문이다.

카바나는 "라운드 종료 공이 울리면 케이지 한 켠에 의자 놓고 (선수가) 앉지 않나. 누르마고메도프가 처음으로 ‘이번 라운드는 (상대에게) 뒤졌다‘고 생각하면서 자리에 앉을 때 다음 라운드에서도 똑같은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결코 쉽지 않다. 이건 경험칙이다. 수없이 위대한 싸움꾼들을 봐왔지만 그 아무도 (이러한 부분을 처음 겪는데) 유연하게 대처하는 이는 보지 못했다. 현 챔피언도 마찬가지"라고 힘줘 말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EFL 챔피언십 프리뷰] 더비 카운티 FC VS 레스터 시티 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더비 카운티 FC VS 레스터 시티 FC
[더비 카운티 FC의 유리한 사건]1. 더비 카운티 FC는 리그 11위로, 6위 브리스톨 시티 FC와 단 3점 차이입니다.2. 주요 득점자 칼튼 모리스가 부상으로 박싱데이 경기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에버턴 FC VS 노팅엄 포리스트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에버턴 FC VS 노팅엄 포리스트 FC
[에버턴 FC의 유리한 사건]1.에버턴 FC는 현재 6승3무5패 승점 21점으로 10위에 있지만 4위팀보다 승점 3점차로 뒤쳐져 있습니다.2.에버턴 FC는 며칠 전 AFC 본머스와...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파리 생제르맹 FC VS 스타드 렌 FC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파리 생제르맹 FC VS 스타드 렌 FC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리한 사건]1. 파리 생제르맹 FC는 현재 리그 1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두 RC 랑스에 1점 뒤지고 5위 스타드 렌 FC에 6점 앞서 있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레드벨벳 웬디, 아찔아찔 아슬아슬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아슬아슬한 패션을 선보였다.웬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웬디는 어깨를 비롯해 가녀린 몸선이 도드라...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송민호 열애설’ 박주현, 온천에서 드러낸 반전 몸매
배우 박주현이 근황을 전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자쿠지”라는 글과 야외 온천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이채영, 남다른 상체 건강美…올해도 치명적이었다
배우 이채영이 2025년을 한 달 앞두고 한 해를 돌아봤다.이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부터 11월까지. 2025, 이제 한 달 남았군. 재밌게 살았다, 올해도”라는 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