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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한 시즌 더 뛴다 ... 시즌 후 은퇴 예고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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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구단 최고의 프랜차이즈스타와 함께 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The Flash‘ 드웨인 웨이드(가드, 193cm, 99.8kg)가 한 시즌 더 뛴다고 전했다. 이로써 웨이드는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며, 그는 시즌 후 은퇴할 뜻을 드러냈다. 웨이드는 이번 오프시즌에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영입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그는 오로지 마이애미에서만 뛸 의사를 밝혔다.

웨이드는 자신의 거취를 밝히면서 생각에 잠긴 듯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지막 시즌을 보내기 위함(One last Dance)"이라 운을 떼며 "한 시즌을 더 소화한 이후 떠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웨이드도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만큼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농구공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이제 농구팬들이 웨이드를 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웨이드도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만큼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고심했다. 웨이드는 마이애미에서만 뛰기로 밝힌 지난 8월 중순에 "제게는 시계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동안 많은 시간을 코트 위에서 보냈기에 이전과 같은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웨이드는 지난 시즌 67경기에서 경기당 22.9분을 소화하며 11.4점(.438 .288 .714) 3.8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벤치에서 대부분을 나섰으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 후에도 벤치에서 출격했다. 마이애미에서는 평균 22.2분을 뛰며 12점 3.4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올렸다.

웨이드는 지난 여름에 시카고 불스를 떠나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비록 2010년대 초반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긴 어려웠지만, 제임스와 웨이드가 다시 한 팀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웨이드는 시즌 첫 3경기를 뛴 이후 줄곧 벤치에서 나섰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그를 마이애미로 보내기로 했다. 클리블랜드는 슈터 보강을 노렸고, 웨이드를 보내 선수단 자리를 확보해야 했다. 결국 마이애미와 원만하게 협상이 진행됐고, 웨이드는 지난 2015-2016 시즌 이후 다시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가 마이애미로 돌아간 것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마이애미는 최근 유도니스 해슬럼과 계약하면서 준비에 나섰다. 해슬럼은 웨이드와 함께 데뷔해 마이애미 구단이 달성한 세 번의 우승을 모두 달성한 선수다. 그가 마이애미와 계약하면서 웨이드도 뛸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됐다. 그러나 아쉽게도 웨이드도 1년 계약을 맺은 만큼, 다음 시즌을 마지막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에 나서야 한다.

# 웨이드가 보내는 영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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