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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데이비드 느와바와 1년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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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선수단을 채우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Demoliton Man‘ 데이비드 느와바(가드, 193cm, 94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1년 150만 달러로 느와바가 다가오는 2018-2019 시즌에도 코트를 누빌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13명의 선수단을 채우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계약으로 백코트를 채웠다. 다만 아직 로드니 후드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가운데 느와바까지 불러들이면서 가용 인원을 늘렸다. 느와바는 지난 2016-2017 시즌에 NBA에 데뷔했다. 그 전에는 레이커스 산하 G-리그에서 뛰었다. LA 레이커스와 10일 계약을 통해 코트를 밟았다. 이후 방출된 그는 시카고 불스와 계약하면서 지난 시즌을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무려 70경기에 나서면서 많은 경기에 나섰다. 이중 2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을 정도로 지난 시즌 시카고에서 기회를 잘 잡았다. 시카고는 선수단 변동이 컸던 만큼, 그 틈을 잘 비집고 들어갔다. 경기당 23.5분을 소화하며 7.9점(.478 .346 .655) 4.7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느와바는 NCAA 캘폴리 머스탱스에서 뛰었다. 캘폴리에서 뛰기 전에는 샌터모니카대학을 다닌 그는 이후 전학을 통해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스테이트대학으로 건너갔다. 4학년이던 지난 2015-2016 시즌에는 30경기에서 평균 12.5점 6.3리바운드 3.5어시스트 1.2스틸을 올렸다. 이후 NBA 드래프트에 나섰지만, 지명받지 못했고 G-리그에서 뛰어야 했다.

이번에 클리블랜드와 계약했지만, 출전시간을 얼마나 얻을 지는 두고 봐야 한다. 클리블랜드에는 콜린 섹스턴, 조지 힐, J.R. 스미스, 조던 클락슨이 포진하고 있다. 카일 코버가 주로 스몰포워드로 나선다고 하더라도 클리블랜드의 백코트는 두텁다. 느와바는 6번째 가드로 선수단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번 여름에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를 떠나보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행복한 이별을 택했다. 지난 여름에 카이리 어빙(보스턴)이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팀을 떠난데 이어 구단 역사상 최고 선수인 제임스마저 팀을 옮겼다. 이들 둘이 빠지게 되면서 클리블랜드의 전력 약화는 더욱 가속화됐다.

이번 여름에 클리블랜드는 그나마 남아 있는 케빈 러브와 연장계약(4년 1억 2,000만 달러)을 체결했다. 러브는 다음 시즌 후 이적시장에 나갈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2019-2020 시즌부터 적용되는 연장계약을 안겼다. 이로써 러브가 클리블랜드의 간판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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