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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안타' 최지만, NYY전 멀티히트..팀도 승리
출처:스포츠투데이|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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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팀의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타율은 0.237이 됐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최지만은 지난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시작된 연속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2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신고했다.

최지만은 3회초 말렉스 스미스와 맷 더피의 연속안타와 제이크 바우어스의 볼넷출루를 묶어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유격수 방면 땅볼을 때려내며 1루를 밟았다. 그 사이 1루 주자 였던 바우어스는 아웃됐지만 3루 주자 스미스가 홈을 밟아 타점으로 기록됐다.

예열을 마친 최지만은 5회 장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팀이 5-1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 선상 빗맞은 타구를 통해 2루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브랜든 로우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최지만은 7회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활약상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팀이 6-1로 리드 중이던 7회초 소니 그레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최지만은 그레이의 6구째를 공략해 투수 맞고 흐르는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키어마이어의 땅볼 타구 때 2루를 밟았지만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9회초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우익수 플라이를 퍼올리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완승을 거뒀다.

탬파베이는 2회 양키스와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3,4,5회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탬파베이는 3회초 최지만의 땅볼 타구로 리드를 잡은 뒤 후속타자 키어마이어가 필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기세를 올렸다.

주도권을 잡은 탬파베이는 4회초 스미스의 투런포로 5-1까지 달아났고, 6회초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로우가 쐐기 적시타를 때려내며 경기의 문을 닫았다.

경기는 탬파베이의 6-1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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