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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역할 '완벽 소화' 넥센 최원태, 다승 공동 2위로
출처:뉴스1코리아|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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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출발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SK와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선발 최원태의 피칭 덕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4연패와 함께 6위로 추락하며 골머리를 앓던 넥센이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만 21세, 젊은 에이스로 불리는 최원태가 팀 4연패 사슬을 끊고 개인 승리도 챙기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최원태는 지난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6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팀 3-1 승리를 견인했다.

넥센은 최원태의 호투에 힘입어 4연패 사슬을 끊으며 5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5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는 이제 0.5게임.

이날 경기에서 시즌 13승(7패)째를 따낸 최원태는 두산 조시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다승 1위 두산 세스 후랭코프와는 단 2승 차이다.

국내 선수로는 최다승을 거두고 있다. 10승으로 최원태의 뒤를 쫓고 있는 이용찬(두산), 임찬규(LG)와의 승수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2승만 더하면 넥센 구단 역사상 국내 선수로 최다승을 거둔 신재영(15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제 남은 경기는 39개. 1~5선발 로테이션이 그대로 돌아간다고 가정하고 단순히 계산하면 아직 7~8번의 선발 등판 기회가 있다. 지금 기세만 이어간다면 최원태가 넥센의 역사를 다시 쓰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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