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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떠난 찬, “클롭과 서로의 행운 빌었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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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새로운 일원이 된 엠레 찬이 리버풀을 떠나면서도 위르겐 클롭 감독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 BBC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찬은 2014년부터 리버풀에서 4년 동안 활약했지만, 이번 여름 새로운 팀과 무대를 찾아 유벤투스로 떠났다. 찬은 “비록 나는 리버풀을 떠나게 됐지만, 클롭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다. 리버풀을 떠날 때, 클롭은 나의 행운을 빌어줬다. 나 역시 클롭 감독의 성공을 기대한다”라며 비록 한솥밥을 먹는 일은 끝이 났어도 서로 간 우애는 변치 않았음을 보여줬다.

찬은 “클롭 감독과는 언제나 관계가 좋았다. 나는 리버풀과 더는 뛰지 않게 되었음을 알았어도 그에게 최선을 다했다. 나 역시 그를 믿었다”라며 클롭 감독과 관계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찬은 유벤투스로 옮긴 이유에 대해 “클롭 감독이 좋지만, 나를 유벤투스로 이끈 건 그들의 프로젝트였다. 토리노에서 최대 관심사는 세리에A가 되어야 하지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하기를 원한다. 유벤투스는 언제나 UCL에서 우승하려는 팀이다”라며 클롭 감독과 사이가 좋았지만 리버풀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UCL을 위해 클롭 감독을 포기하면서까지 팀을 옮긴 찬과 그런 찬을 위해 행운을 빌어준 클롭 감독의 관계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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