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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리뷰] '말컹 13호골' 경남, 수원과 2-2 무승부...5G 무패+2위 수성
출처:인터풋볼|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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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이 13호골을 터뜨린 경남이 안방에서 수원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경남FC는 21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19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말컹의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를 이어갔고, 승점 33점으로 리그 2위를 수성했다.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경남은 말컹, 조재철, 네게바, 파울링요, 하성민, 김준범, 김현훈, 박지수, 이광진, 유지훈, 손정현을 투입했고, 원정팀 수원은 유주안, 바그닝요, 염기훈, 장호익, 조원희, 사리치, 박형진, 이종성, 곽광선, 양상민,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남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분 유지훈의 패스를 받은 조재철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수원이 반격했다. 전반 4분 양상민, 전반 7분 사리치, 전반 18분 조원희, 전반 29분 염기훈, 전반 31분 바그닝요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수원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9분 사리치의 크로스를 염기훈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후 흘러나온 것을 이종성이 마무리했다.

수원이 후반 시작과 함께 데얀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결국 수원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염기훈의 크로스를 쇄도하던 바그닝요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 경남은 후반 7분 최영준과 쿠니모토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경남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해결사는 말컹. 후반 8분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가 수비 맞고 흘렀고, 이것을 말컹이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 이 볼이 곽광선의 몸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경남은 후반 35분 김효기, 수원은 한의권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후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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