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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승리 공약·아내 향한 애틋함
출처:마이데일리|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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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하면 정문홍 관장님 모시고 바다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승리 공약을 밝혔다. 같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고 있는 유재남(32, 로드짐 원주 MMA), 곽종현(25, 로드짐 원주 MMA), 박재성(24, 로드짐 원주 MMA),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이번 대회에서 전승하면 로드짐 원주 MMA의 정문홍 관장님과 함께 바다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과 YOUNG GUNS 39에는 로드짐 원주 MMA 소속 선수 5명이 출전한다. 특히 해당 체육관에는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27, 로드짐 원주 MMA)이 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신동국은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과 같이 출전하는 소감에 대해 묻자 “덕분에 훈련 강도도 평소와 비할 수없이 높아졌고, 임하는 몰입도도 더욱 좋아졌다. 훈련이 고되고 힘들지만, 전승을 거두고 다 같이 바다여행을 가서 힘들었던 것들을 털어버리고 오기로 했다. 별 거 아닌 듯하지만 크게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말했다.

신동국은 이어 옆에서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아침이면 소방서로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다시 체육관으로 출근하다 보니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 항상 미안하다. 또 대회를 앞두고 감량을 하느라 덩달아 고생이 많다. 특히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로 도시락을 챙겨주곤 하는데 한 번은 그 안의 음식들도, 또 아내의 마음도 너무 예뻐서 곧장 사랑한다고 연락하기도 했다. 항상 고맙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은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일본의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맞붙는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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