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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프리뷰] '재정비 끝' 전남, 강원전은 반전 보여줄 시간
출처:SPOTV NEWS|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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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월드컵 휴식기‘를 이용해 재정비를 마쳤다. 약 한 달간의 휴식기 이후 치러지는 첫 경기. 전남은 반전의 시동을 걸 수 있을까.

전남은 8일 오후 6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시즌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15라운드 경기를 강원 FC와 치른다.

2018시즌 새롭게 부임한 유상철 신임 전남 감독과 민경인 수석코치, 기존 민효인 코치, 이거성 피지컬 코치가 합을 맞춰 팀을 다졌다. 시즌 전부터 곡소리 나는 체력훈련을 했고, GPS를 탑재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남의 색을 만들기 시작했다.

기대 속에 시작한 2018시즌. 개막전부터 원정에서 ‘상위권 팀‘ 수원 삼성을 잡았다. 여기까진 분위기가 괜찮았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승리가 없었다(5패 2무). 공격 작업이 생각처럼 이뤄지지 않았고, 체력이 떨어진 막판 실점이 늘어 쓴맛을 봤다. 보완이 필요했다.

유 감독은 급기야 시즌 중 스리백을 도입해 수비 안정화에 나섰다. 유 감독은 "스리백 나갔을 때 실점률이 크지 않았다"고 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이길 수 있는 경기 이기지 못했다"며 에둘러 아쉬움을 표현했다.

전남이 무기력하게 무너진 현상에 대해선 "버티려고 하는데 보면은 쉽게 한 번에 무너지는 경기들이 많았다. 그런 경기들이 이어지다 보니, 자체적으로 흐름이 무너지고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약해진 게 있었던 거 같다. 보완하려 해도 예상치 못한 실점이 나왔다. 7월 8일(15라운드 강원과 경기)까지 디테일하게 준비하려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월드컵 휴식기 때문에 이제 강제 후반기가 됐다. 전력 강화를 위해 이상헌, 허재원, 도나치도 영입한 전남. 이제는 쉴 틈 없이 38라운드까지 달려야 한다.

좋지 않은 흐름 속에 마무리한 전반기. 적절한 타이밍에 팀을 재정비할 수 있었던 건 전남에 행운이었다.

강원과 15라운드 맞대결은 그동안 ‘재정비한‘ 전남을 보여줘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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