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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윤태균과 대결하는 비보이 출신 파이터 고우용, 얼굴도 주먹도 내가 위!
출처:스포츠 서울|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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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서는 ‘비보이파이터’ 고우용(31, 서울 KMAX짐)과 ‘나이스가이’ 윤태균(25, 부산 싸이코핏불스)의 웰터급(-70kg) 랭킹전이 펼쳐진다. 고우용은 비보이 출신 파이터라는 이력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열광시키는 투혼 넘치는 경기로 유명하다. 최훈(31, 안양삼산총관)과 격돌한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은 2017년 MAX FC가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경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80cm 70kg의 근육질 체격에 잘생긴 외모로 MAX FC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고우용의 입지를 단번에 빼앗아 오겠다고 나선 또 다른 훈남 파이터가 있다. 부산의 입식격투기 명문팀 싸이코핏불스의 ‘준비된 비밀병기’ 윤태균이다. 윤태균은 제대 후 3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MAX FC 데뷔무대에서는 방태훈(20, 대구피어리스짐)과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안착했다. 양 선수는 이미 한번 대진이 잡혔다가 고우용이 훈련 중 불의의 갈비뼈 부상을 당하며 무산된 전례가 있어서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더욱 남다르다.

고우용은 “지난 대진에서 부상 때문에 경기를 할 수 없어서 대회사뿐만 아니라 상대 윤태균 선수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미뤄왔던 승부인 만큼 확실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승패를 떠나서 명경기를 보장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윤태균은 “상대 고우용 선수는 훈훈한 비주얼에 경기력도 외모만큼 시원시원해서 인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취소되었던 경기가 다시 성사된 만큼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판정은 없다. 화끈한 KO로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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