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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몰아친 김세영, 숍라이트 LPGA 2R 공동선두 도약
출처:뉴스엔|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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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숍라이트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2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6월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튼 시뷰 호텔&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번째 대회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한화 약 18억8,000만 원) 2라운드에서 15개 홀까지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 중인 김세영은 셀린 에르빈(프랑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공동 3위 그룹과는 2타 차.

이날 악천후로 약 세 시간 가량 경기가 지연된 탓에, 오후 조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 했고 남은 세 홀은 다음날 오전 일찍 잔여 경기로 치르게 됐다.

전반 10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김세영은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김세영은 15번 홀부터 후반 1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이후 김세영은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 셀린 에르빈(프랑스)을 1타 차로 쫓았고,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으로선 경기가 순연된 게 아쉬울 정도다. 김세영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약 83.3%(10/12), 그린 적중률 약 93.3%(14/15), 퍼트 수 22개를 기록, 샷, 퍼팅 어느 하나 모자란 것 없는 빼어난 감각을 발휘했다.

2015년 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해 그해 3승을 거두고 2016년에도 2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 하고 있다. 올해 11개 대회에서 톱 10 두 번을 기록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은 이글 2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경기를 마쳤다. 김인경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1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와는 4타 차.

김인경은 3번 홀(파5)과 9번 홀(파5)에서 모두 투온에 성공했고 원 퍼트 이글로 마무리했다. 김인경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약 78.6%(11/14), 그린 적중률 약 72.2%(13/18), 퍼트 수 29개를 기록했다.

전날 선두와 1타 차 선두권이었던 전인지는 17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 하고 공동 23위(중간합계 4언더파)로 미려났다.

마찬가지로 1라운드 선두권이었던 양희영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냈다. 퍼팅 난조로 1타를 잃은 양희영은 공동 3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1언더파 공동 60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하긴 했지만 기복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성현은 아이언 샷(그린 적중률 약 55.6%, 10/18), 쇼트게임, 퍼팅(31개) 모두 난조를 보이며 3타를 잃고 공동 86위(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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