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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체 관절꺽기에 걸린 김두환, '암 트리아 앵글로 역전 승리!'
- 출처:스포츠 서울|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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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종합격투기 ‘TFC 18’가 열렸다. 네 번째 경기로 열린 라이트 헤비급 김두환과 일본의 사토 히카루 경기에서 김두환은 힘을 앞세워 히카루를 1라운드 2분 21초 만에 암 트라이 앵글로 물리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히카루의 하체관절꺽기에 걸린 김두환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타격을 시도했다. 다행히 히카루의 안면에 적중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김두환에게 위기는 곧 기회가 되었다.
포지션을 단숨에 역전시킨 김두환은 강한 어깨와 팔로 히카루를 압박, 2분 21초만에 탭을 받아냈다. 김두환은 “세컨으로 참여한 정찬성 선배의 도움이 컸다. 정선배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승리를 따냈다”며 정찬성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대회에서 김두환과 최승국의 세컨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찬성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히카루의 하체관절꺽기에 걸린 김두환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타격을 시도했다. 다행히 히카루의 안면에 적중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김두환에게 위기는 곧 기회가 되었다.
포지션을 단숨에 역전시킨 김두환은 강한 어깨와 팔로 히카루를 압박, 2분 21초만에 탭을 받아냈다. 김두환은 “세컨으로 참여한 정찬성 선배의 도움이 컸다. 정선배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승리를 따냈다”며 정찬성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대회에서 김두환과 최승국의 세컨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찬성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