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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제2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른 황영진, 타격과 근성으로 강적 트레비 존스를 꺾었어!
출처:스포츠 서울|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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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종합격투기 ‘TFC 18’가 열렸다. 초대 챔피언 곽관호가 UFC에 진출하며 공석이 된 밴텀급에서 한국의 황영진과 미국의 트레비 존스가 챔피언 벨트를 놓고 타이틀전을 벌였다. 지난해 말 치러진 2대 토너먼트에서 황영진과 존스는 각각 김명구, 소재현을 제압하면서 이번 타이틀전을 치르게 됐다.

두 선수는 5분 5라운드로 진행된 경기에서 3라운드까지 탐색전을 벌이며 다소 지루한 경기를 펼쳤다. 존스는 킥으로 황영진의 접근을 막으며 포인트를 올리는 소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황영진 또한 그래플링이 뛰어난 존스를 피하기 위해 잽을 구사하며 거리를 유지했다.

황영진의 우세는 3라운드 후반부터 시작됐다. 황영진의 강한 주먹이 존스의 얼굴을 강타하며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황영진은 인파이터 스타일이 존스에게 효과적임을 간파하고 케이지로 몰며 연거푸 타격을 성공시켰다.

마지막 5라운드는 황영진에게 위기였다. 포인트에서 뒤졌다고 판단한 존스는 만회를 위해 그라운드 기술을 구사하며 황영진을 케이지에 뉘였다. 황영진은 타격으로 존스를 밀어내며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결국 2-1의 판정으로 황영진은 두 번째 챔피언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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