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펩과 벵거, 입 모아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쾌유 빌어
출처:뉴스1코리아|2018-05-0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가운데 동료 감독들이 쾌유를 빌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퍼거슨 전 감독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맨유는 지난 6일 퍼거슨 전 감독이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캐시(퍼거슨 전 감독의 부인) 그리고 맨유 가족들과 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2주 전에 퍼거슨 전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즐거웠다. 그가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벵거 감독 역시 이날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번리와의 홈경기 후 고별 연설에서 "동료 감독인 퍼거슨 전 감독이 어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매체를 통해서도 "퍼거슨 전 감독은 운동을 많이 한다고 말했고, 좋아보였다. 그러나 이런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 "그가 강인함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 상황을 금방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1986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아 2013년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5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또한 1999년 잉글랜드 구단 최초로 트레블(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을 달성, 영국 축구의 위상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