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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커쇼까지, 부상에 신음하는 LA 다저스
출처:중앙일보|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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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0)까지 다쳤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부상 병동으로 바뀌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커쇼가 왼 이두근 건염 증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커쇼는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검진을 받기 위해 멕시코 원정에서 LA로 먼저 돌아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솔직히 조금 걱정되지만 낙관적이다. 여전히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커쇼가 이두박근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증상은 어깨 통증의 전조"라고 우려했다.

2006년 다저스에 입단한 커쇼는 2008년 빅리그 데뷔 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세 차례(2011, 14, 15년)나 받은 에이스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 1승4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주춤한 출발을 했다.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부진의 이유가 팔 부상이었을 수도 있다.

시즌 초반 다저스는 주전 선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월드시리즈에 올린 저스틴 터너는 왼손목 골절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코리 시거는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존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됐다. 야시엘 푸이그와 로건 포사이드, 야스마니 그랜달도 DL에 올랐다.

 

 

선발진은 더욱 심각하다. 커쇼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던 류현진이 지난 3일 애리조나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후반기에나 돌아오게 됐다. 3선발 리치 힐도 손가락 문제로 빠져있다 이제야 돌아왔다. 신예 워커 뷸러가 류현진의 빈 자리를 채운 데 이어 커쇼의 공백은 브록 스튜어트로 메워야 한다.

팀 성적도 당연히 좋지 않다. 다저스는 7일 경기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샌디에이고에 0-3으로 지면서 2연패에 빠졌다. 15승19패. 포스트시즌은 커녕 5할 승률도 어려운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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