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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금왕' 이정은6 vs 스즈키, 3R 맞대결 성사
출처:뉴스엔|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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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상금왕 이정은6과 스즈키 아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정은6(22 대방건설)은 5월4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71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우승상금 2,400만 엔, 한화 약 2억3,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2위 스즈키 아이(일본)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로써 지난 2017시즌 한국과 일본 투어 상금왕인 이정은, 스즈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정은, 스즈키는 5일 3라운드에서 낮 12시20분부터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이에 대해 이정은은 J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경기가 이틀 남았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하지만 스즈키는 달랐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스즈키는 "일본 투어가 처음 출전해 우승하는 그런 투어가 돼선 안 된다"면서 "한국 선수들은 물론 강하다. 하지만 거기에 대항하는 선수가 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라이벌 의식을 표출했다.

지난해 12월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에서 이정은을 봤던 스즈키는 "샷의 정확성이 있는데다가 거리도 잘 나간다. 쇼트게임, 클러치 퍼팅도 잘 한다. 승부에 강하다는 인상이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100% 만족하진 않았다. 이정은은 "(오늘 라운드에 대한) 만족감은 70%다. 보기 1개 정도는 괜찮았지만, 버디 찬스가 많았기 때문에 기회를 더 살렸다면 좋았을 것 같다. 내일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겠다. 마지막날 경기 내용이 좋으면 우승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은 외에 윤채영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단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가 1오버파 공동 13위, 이민영이 2오버파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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