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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남의철, 체육관 오픈
출처:마이데일리|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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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남의철이 체육관을 오픈했다.

남의철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Deep & High Sports’의 오픈식을 진행, 정식으로 체육관 개관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격투기계 많은 인사들이 자리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 ‘팀파이터’ 김훈 관장, ‘싸비MMA’ 이재선 감독 등이 남의철의 체육관 개관을 축하했다.

“사실 생각지도 못하게 오픈했다.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여러 계획 중 하나였는데, 좋은 자리가 나서 급하게 오픈하게 됐다”라고 운을 뗀 남의철은 “체육관을 3~4개 돌아다니면서 운동을 하니까 이동 거리도 멀고, 학교 강의도 있고 해서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체육관을 열게 됐다”라며 체육관 개관 소감을 전했다.

남의철이 오픈한 ‘Deep & High Sports’는 깊은 의미가 담겼다. 남의철에 따르면 ‘Deep’과 ‘High’가 가진 각각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남의철은 “Deep은 내면의 깊이를 뜻한다. 운동을 통해 육체보다는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속이 깊고, 운동을 진지하게 대하고, 깊이를 가지고 수련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는 의미다. High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것을 뜻한다. Deep은 과정, High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Deep & High Sports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남의철이 제자들을 가르치는 게 처음은 아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로 일하며 제자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가르치고, 알리고 있다. 남의철은 체육관을 오픈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종합격투기를 알리게 됐다.

남의철의 지도 철학은 무엇일까. 남의철은 “종합격투기를 생활체육화 하고 싶다. 종합격투기가 일반인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체육관에서 즐겁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의철이 소속된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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