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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야구·축구·농구·배구 가리지 않는 11년차 치어리더
출처:MBN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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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은 데뷔 11년째에 달하는 한국 치어리더계의 간판스타다.

2018년 4월 현재 박기량이 치어리더로 나서는 프로팀이 6개나 될 정도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기량이 2009년부터 일하는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활동은 해당 인물의 치어리더 경력을 대표한다.

2015~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박기량은 프로축구 K리그 치어리더로도 2018시즌부터는 강원FC 현장에서 활동한다.

2017년부터 박기량이 치어리더로 일하는 kt 소닉붐은 개인 통산 4번째 남자프로농구(KBL)팀이다.

박기량은 2007~2009·2013~2017년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10~2011년 DB 프로미, 2011~2013년 LG 세이커스의 치어리더로 나선 바 있다.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에서 모두 활동하는 치어리더이기도 하다. 2010~2011년 KB손해보험 스타즈와 2013년 그리고 2015년 이후 삼성화재 블루팡스 등 남자부 외에도 박기량은 KDB생명 위너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 등 여자부 치어리더로도 일한다.

박기량 치어리더 11년 경력에 포함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단만 모두 11개나 된다. 해당 분야 한국 최고 인기인이자 대명사라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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