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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일본축구, 3팀 탈락+역대 최저성적
출처:스포츠한국|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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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네 팀 가운데 단 한 팀만 조별리그를 통과한 데다가, 조별리그 최저성적에 그친 까닭이다.

일본 J-리그 팀들은 이번 대회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세레소 오사카, 가시마 앤틀러스, 가시와 레이솔이 출전했다. 지난해 우라와 레즈가 대회 정상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앞선 네 팀 가운데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은 가시마가 유일했다. 가시마는 2승3무1패(승점9점)의 성적으로 수원삼성(3승1무2패)에 이어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나머지 세 팀은 조별리그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지난 시즌 J-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가와사키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무3패로 탈락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는 2승2무2패(승점8점), 가시와는 1승1무4패(승점4점)의 성적에 각각 그쳤다.

조별리그에 출전한 네 팀 가운데 단 한 팀만 16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에도 가시마가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바 있다.

뿐만 아니다. 네 팀이 조별리그에서 수확한 승점은 불과 24점(5승9무10패). 16강 토너먼트가 도입된 2009년 이래 역대 최저승점, 그리고 역대 최저 승수다. 일본 축구계가 충격에 휩싸인 이유다.

현지 언론들도 일제히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풋볼채널은 “J-리그 4팀이 거둔 승점은 24점에 불과했다”면서 “이는 한국(승점37점)이나 중국(41점) 팀들이 거둔 성적에도 크게 뒤처지는 역대 최저 성적”이라고 보도했다.

게키사카는 “일본 팀들에게는 가혹한 결과”라면서 “이러한 부진한 성적은 향후 ACL 출전권 수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와 요미우리 신문 역시 “조별리그에 출전한 일본 팀 가운데 단 한 팀만 16강에 진출한 것은 2013년 이후 5년 만의 일”이라면서 씁쓸한 현실을 꼬집었다.

한편 한국은 전북현대(5승1패)와 수원삼성(3승1무2패)이 각각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울산현대(2승3무1패) 역시 F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제주유나이티드(1승5패)만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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