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유쾌한 맷 켐프, "타자 류현진, 우리 클린업에 넣어야"
출처:OSEN|2018-04-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분위기 메이커’ 맷 켐프(34·다저스)가 류현진(31)의 타격실력을 칭찬했다.

켐프는 2013년 류현진이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부터 동료사이였다. 올 시즌 우여곡절 끝에 다저스에 다시 합류한 켐프는 류현진과 라커룸 이웃사촌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류현진의 라커에는 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 ‘류’의 피규어가 있다. 켐프는 이것을 보고 류현진에게 “아도겐! 어류겐!”이라며 장풍을 쏘면서 장난을 쳤다. 류현진은 “그만하고 미팅이나 가라”면서 켐프를 때렸다.

워낙 유쾌한 성격의 켐프는 한국 취재진에게 “류현진에 대해 궁금한 게 뭔가? 대신 대답해주겠다”면서 농담을 했다. 류현진이 동료로서 어떠냐고 묻자 켐프는 “류현진과 아주 오래 알고 지냈다. 류현진 종아리 근육을 봤냐? 정말 대단하다”면서 장난을 쳤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선발경기서 안타까지 때리면서 맹활약했다. 켐프는 “류현진이 안타친 것 봤냐? 정말 잘 치더라. 우리 클린업에 넣어야 한다”고 농담을 했다. 류현진이 고교시절까지 클린업이었다는 말에 “진짜냐?”며 웃었다.

켐프는 “류현진이 정말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을 했다. 그래서 요즘 행복해보이는 것 같다. 음흉한 친구”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웃겼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