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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PK 유도' 첼시, 여자 UCL 준결승 진출..역대 최고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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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26, 첼시 레이디스)이 몽펠리에(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활약하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체리 레드 레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5-1로 승리한 첼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볼프스부르크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첼시는 2차전도 여유롭게 시작했다. 전반 4분 만에 커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6분 동점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후반 5분 바흐만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다. 이어 후반 32분 커비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완벽히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얻어냈다.

지소연은 3-4-1-2 포메이션에서 허리를 책임졌다. 공격적 기회는 전보다 많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여전했다. 후반 31분 상대 깊숙한 진영까지 올라간 지소연은 페널티 박스 내에서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제쳤다. 그 과정에서 파울을 유도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지소연이 얻은 페널티킥을 커비가 성공시켰고, 둘은 직후 나란히 교체 아웃 됐다.

지소연은 지난주 몽펠리에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2차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유도한 지소연은 첼시의 준결승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한 첼시는 볼프스부르크를 만난다. 볼프스부르크는 8강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합계 6-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은 4월 말에 펼쳐지며, 대망의 결승은 5월 25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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