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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 첫 훈련 나선 존 월, 복귀 초읽기!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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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조만간 온전한 전력을 꾸릴 예정이다.

『ESPN』에 따르면, 워싱턴의 존 월(가드, 193cm, 88.5kg)이 무릎 수술 이후 처음으로 온전한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월은 이번 시즌 도중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으며, 이후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해당 부상으로 월은 최소 6주 진단을 받았다. 결국 결장은 길어졌고, 수술 이후 7주 만에 훈련을 소화하게 됐다.

월은 이미 이번 시즌 중에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11월 초에 어깨가 좋지 않아 한 경기에 결장한 바 있는 그는 11월 말 들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약 2주 정도 나서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도합 11경기에서 나서지 못했다. 이번에도 왼쪽 무릎이 좋지 않은 만큼 사실상 시즌 내내 왼쪽 무릎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셈이다.

결국 사단이 났다. 월은 지난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경기에서 코트를 밟은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월이 장기간 결장이 확정되면서 워싱턴의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더군다나 수술 이후 좀처럼 돌아오지 않고 있는 만큼 월의 시즌 중 복귀가 묘연해보였다.

하지만 월이 훈련을 소화한 만큼, 늦어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돌아올 것으로 짐작된다. 워싱턴의 스캇 브룩스 감독도 오래지 않아 월이 복귀할 것이라 암시했다. 다만 상당기간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에 얼마나 빨리 경기 감각을 회복하느냐가 중요하다. 워싱턴은 1월 말에 월이 빠진 이후 24경기에서 14승 10패로 선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월은 37경기에 나서 경기당 34.3분을 소화하며 19.4점(.417 .358 .719) 3.6리바운드 9.3어시스트 1.3스틸 1.1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블록을 올리고 있지만, 전반적인 기록이 지난 시즌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 월은 지난 시즌에 평균 23.1점 4.2리바운드 10.9어시스트 2스틸을 뽑아냈다.

하물며 월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으로부터 엄청난 규모의 연장계약을 받았다. 워싱턴은 월에게 계약기간 4년 1억 7,000만 달러를 안겼다. 최고대우 계약이며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2년 약 2,723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장계약을 받으면서 최대 6년 동안 워싱턴맨으로 남게 됐다.

무엇보다 시즌 내내 왼쪽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점은 미래를 다소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오른손잡이인 월에게 왼쪽 무릎은 축발이다. 데뷔 이후 줄곧 많은 경기를 뛰어왔던 만큼 부담이 가중됐을 수도 있다. 월은 지난 2012-2013 시즌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많은 경기를 뛰었고, 지난 2013-2014 시즌부터는 해마다 77경기 이상을 출장했다.

한편 워싱턴은 현재까지 40승 32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하지만 최근 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고, 지난 11경기에서는 단 4승을 더하는데 그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2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동부컨퍼런스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워싱턴이었지만, 이후 크게 흔들리면서 다시 컨퍼런스 6위까지 내려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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