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최고의 신데렐라’ 로욜라-시카고, 55년 만에 파이널포 진출
출처:OSEN|2018-03-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수녀님의 기도가 또 통했다. 로욜라-시카고 대학이 파이널포에 간다!

남부지구 11번 시드 로욜라-시카고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벌어진 ‘2018 NCAA 토너먼트 8강전’에서 캔자스주립대를 78-62로 대파하고 가장 먼저 파이널포에 진출했다. 로욜라-시카고는 지난 1963년 첫 우승 후 무려 55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11번 시드가 파이널포에 진출한 것은 역대 6번째다.

16강에서 강호 켄터키를 61-58로 꺾고 올라온 캔자스주립대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올 시즌 오리온에서 활약한 저스틴 에드워즈가 K-State출신이다. 하지만 엄청난 허슬플레이와 정확한 슈팅으로 무장한 로욜라-시카고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3점슛이 대폭발한 로욜라-시카고는 전반전을 36-24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방심하지 않은 로욜라-시카고는 후반전 점수 차를 20점 이상으로 벌렸다. 캔자스주립대가 안간힘을 썼지만 로욜라-시카고의 조직적인 2-3 지역방어를 뚫지 못해 고전했다. 설상가상 캔자스주립대는 3점슛도 터지지 않아 고배를 들었다.

가드 벤 리차드슨은 3점슛 7개 중 무려 6개를 꽂는 엄청난 슈팅으로 23점을 퍼부었다. 로욜라-시카고는 개인역량이 떨어짐에도 팀 리바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엄청난 투지를 보였다.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로욜라-시카고대의 돌풍을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로욜라-시카고는 11번 시드로 남부지구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명문팀들이 아무도 이들을 막지 못했다.

 

 

파이널포는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4월 1일 계속된다. 로욜라-시카고가 내친김에 우승까지 차지할까.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최고명문 캔자스와 듀크는 서로 8강에서 만나 한 팀은 무조건 떨어진다. 로욜라-시카고의 대진운도 좋은 셈이다. 우주의 기운이 몰리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