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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대응하면 미쳐” 도발에 대한 벵거의 자세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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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의 도발에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아스널은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영 껄끄러운 상대다. 지난해 10월 아스널에 치욕적인 패배를 안겨준 팀이다. 페어 메르테자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디니와 톰 클레버리에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페널티킥 판정으로 벵거 감독이 분노한 경기이기도 했다.

경기 후 디니의 발언이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벵거 감독이 페널티킥 판정에 불만을 품자, 디니는 “그들이 진 이유가 페널티킥 때문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벵거 감독에 대해 말을 해주는 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들이 진 이유가 분명이 있고, 페널티킥 때문은 아니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다”고 받아쳤다. 비속어가 섞인 명백한 도발이었다.

그 후 5개월 만에 만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벵거 감독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지난주에도 충분한 논쟁이 있지 않았는가? 더는 필요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말보단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에 집중하길 원한다. 경기력으로 대응하면 된다”고 답변을 거부했다.

이어 “만약 모든 것들에 일일이 반응하면 미칠 것이다. 이미 그렇게 하기도 했지만 더 미쳐갈 것이다”며 “오직 경기와 승리에만 집중하자. 그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자신의 주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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