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과 선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한국 피트니스선수 협회(Korea Association of Fitness Atheletes, 이하 KAFA)가 오는 3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설할 예정이다.

한국 피트니스선수 협회 창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위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피트니스 선수들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위한 창립식을 연다고 전했다.

KAFA는 피트니스 모델과 선수를 비롯해서 관련 종사자 등을 포함한 비영리단체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KAFA는 피트니스 모델과 선수들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창립했다. 특히 그동안 문제시 돼왔던 ‘몰카’ 등 여성 선수들의 여러 피해 사례에 대해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