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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 브랜든 잉그램, 최소 1주 결장
출처:스포티비뉴스|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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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잉그램(LA 레이커스)이 잠시 코트를 떠난다.

ESPN은 6일(이하 한국 시간) "잉그램이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소 1주 결장한다"고 밝혔다. 잉그램은 지난 2일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검진 결과 사타구니 부상을 발견했다.

잉그램은 "왼쪽 사타구니 부상은 예전에도 다친 적이 있다"라며 "그러나 다행이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말했다.

잉그램은 레이커스의 미래다. 이번 시즌 평균 16.2점 5.4리바운드 3.9어시스트 FG 46.9% 3P 38.0%로 다재다능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레이커스는 잉그램을 신뢰하고 있다. 2년차인 그에게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 경기 리딩 등 다양한 임무를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잉그램은 기대에 보답하듯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경기력으로 코트를 누비고 있다.

루크 월튼 감독은 "잉그램은 팀을 위해 많은 것을 하는 선수다.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리딩, 리바운드, 신체조건을 활용한 수비 등 다재다능하다"라며 그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잉그램의 공백을 카일 쿠즈마로 채울 예정이다. 쿠즈마는 지난 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줄리어스 랜들과 함께 프런트 코트를 채웠다. 6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전에도 주전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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