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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西 신문 1면, 바르사-아틀레티코전 “주심 주의!”
출처:코리아골닷컴|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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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아틀레티코전 주심 힐 만사노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바르사전에서는 네이마르, 코파델레이 결승에서는 수아레스와 세르지 로베르토를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만든 사람”

2017/2018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페인 현지 신문은 경기 주심으로 배정된 힐 만사노에 대한 주의를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스페인 신문 스포르트는 1면에 “주의!”라는 제목으로 힐 만사노 주심이 지난해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 수아레스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든 사진을 실었다. 

이 경기는 바르사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파델레이 준결승 2차전이었다. 이날 수아레스는 주심의 퇴장 명령에 불복해 항의하며 경기를 지연시켰고, 라커룸으로 곧장 돌아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2경기 출전 정지 추가 징계까지 내려졌다. 세르지 로베르토 또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아레스와 로베르토는 2016/2017 국왕컵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힐 만사노 주심은 2017년 4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에 네이마르가 출전할 수 없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엘 클라시코가 있기 2라운드 전에 펼쳐진 말라가전에서 퇴장 명령을 받은 네이마르는 대기심에게 박수를 치며 심판을 조롱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네이마르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엘 클라시코에 출전하지 못 했다.

스포르트는 지면 2면에 힐 만사노 주심의 위와 같은 판정 이력을 설명하면서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바르사전에서는 네이마르, 코파델레이 결승에서는 수아레스와 세르지 로베르토를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므로 이번 아틀레티코전에서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바르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라스팔마스와의 이전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해 리그 우승이 순탄치 않아졌다. 리그 2위 아틀레티코와 승점차는 단 5점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경기는 바르사 입장에서는 아틀레티코를 따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아틀레티코가 바르사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리가 27라운드 경기는 5일 12시 15분(한국시간)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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