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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리버풀-밀란 출신' 팔레타, FA로 中 장쑤 쑤닝 입단
- 출처:인터풋볼|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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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AC밀란을 경험한 수비수 가브리엘 팔레타(32)가 중국 슈퍼리그의 장쑤 쑤닝에 입단했다.
장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 계약 신분의 팔레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팔레타는 2005년 반필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2006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에 입단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팔레타는 2007년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게 됐다.
보카 주니어스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은 팔레타는 2010년 파르마를 통해 유럽에 복귀했고, 이 사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차출됐다. 그리고 2015년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6-17시즌 리그 30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올 시즌 벤치로 밀렸고,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그리고 팔레타의 선택은 중국 진출이었다. 팔레타를 영입한 장쑤는 "190cm의 장신 수비수 팔레타는 경험이 많고, 이를 통해 팀 수비를 강화 시켜줄 것이다. 또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 믿는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