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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 유타에서 방출 ... 추후 행선지는?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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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NBA』에 따르면, 유타가 데릭 로즈(가드, 191cm, 86.2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유타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선수단에 변화를 가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로드니 후드와 조 존슨을 내보내고 제이 크라우더와 로즈를 영입했다. 이후유타는 곧바로 로즈를 내보냈다.

유타는 크라우더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팀과 궁합이 잘 맞지 않았던 후드와 좀 더 강팀에서 뛰고 싶었던 존슨을 각각 클리블랜드와 새크라멘토로 보내면서 클리블랜드로부터 크라우더와 로즈를 데려왔다. 하지만 유타에는 이미 리키 루비오와 도너번 미첼이 포진하고 있는 만큼 굳이 로즈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로즈도 이왕이면 우승권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 그랬기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리블랜드와 계약기간 1년 최저연봉에 계약한 것이다. 지난 시즌 뉴욕 닉스에서 뛰면서 나름 안정적인 면모를 보인 로즈는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뛰길 원했다. 하지만 끝내 트레이드를 피하지 못했다.

예상대로 유타는 로즈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로즈가 이적시장에 나오면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네소타에는 로즈와 시카고 불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지미 버틀러와 타지 깁슨이 포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감독이었던 탐 티버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미네소타 합류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주전 포인트가드인 제프 티그가 전혀 몸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만큼 로즈가 가세한다면, 경기운영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층이 두터워지는 만큼 플레이오프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네소타로서도 충분히 군침을 흘릴 만하다. 하물며 순위 싸움이 치열한 만큼 전력을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싱턴 위저즈도 흥미를 두고 있다. 현재 주전 포인트가드인 존 월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재활과 회복에 몇 주간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그런 만큼 로즈를 데려온다면, 월의 부상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네소타와 달리 동부컨퍼런스에 속해 있다는 이점이 있는 만큼 워싱턴도 로즈가 향할 후보군이 될 수 있다.

한편 로즈는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클리블랜드 합류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시즌 초반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이내 돌아왔지만 온전치 않았고, 이후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선수생활을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한 끝에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로즈는 생애 처음으로 시즌 도중 트레이드됐다. 지난 2017년 여름에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보내지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레이드된 그는 불과 한 시즌도 채우기 전에 또 트레이드됐다. 하물며 방출까지 당하는 등 이제는 전성기 시절은 고사하고 보통의 선수들이 겪는 과정을 헤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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