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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레반도프스키 2골' 뮌헨, 브레멘에 4-2 역전승...6연승+선두
출처:인터풋볼|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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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였다. 두 선수가 4골을 합작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리그 6연승과 함께 승점 47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그 6연승을 노리는 뮌헨이 최상의 전력을 구축했다. 최전방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2선에 로벤, 뮐러, 리베리, 하메스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마르티네스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킴미히, 베르나트, 보아텡, 슐레가 구축했고, 골문은 울리히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했다. 뮌헨이 전반 6분 레반도프스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브레멘도 반격했다. 전반 7분 아우구스틴손의 크로스를 크루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뮌헨은 전반 12분 리베리의 슈팅으로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브레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5분 크루제의 스루패스를 곤도르프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가만히 앉아 당할 뮌헨이 아니었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1분 보아텡의 패스를 받은 뮐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브레멘이 셀라시에를 투입했고, 뮌헨도 후반 13분 코망과 비달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결국 뮌헨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18분 하메스의 코너킥을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브레멘은 후반 28분 카인츠를 투입했다.

뮌헨이 자책골을 내줬다. 후반 30분 슐레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곧바로 뮌헨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1분 뮐러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후반 32분 바그너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39분 하메스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뮐러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승자는 뮌헨이었다.

 

 

[경기결과]

바이에른 뮌헨 (4): 뮐러(전반 41분), 레반도프스키(후반 18분), 레반도프스키(후반 31분), 뮐러(후반 39분)

베르더 브레멘 (2): 곤도르프(전반 25분), 슐레(후반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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