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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STL 뒷문 고민, 포스트 오승환은 누구?"
출처:마이데일리|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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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2018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새로운 마무리투수에 주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2018시즌 세인트루이스 앞에 놓인 5가지 질문’이라는 기사를 통해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전력을 점검했다.

마무리투수와 관련된 질문은 세 번째로 언급됐다. MLB.com은 “카디널스는 어떻게 경기를 마무리 지을 것인가”라며 세인트루이스의 새로운 클로저를 조명했다.

지난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의 뒷문은 트레버 로젠탈과 오승환이 책임졌다. 그러나 로젠탈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여파로 지난해 11월 방출됐고, 오승환은 두 시즌 활약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승환은 잔류보다 이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MLB.com은 “로젠탈과 오승환은 2014년부터 팀 세이브의 79%를 차지한 마무리투수들이다. 이제 이들의 바통을 누가 이어받을 것인가”라고 했다.

일단 이 매체는 루크 그레거슨을 포스트-오승환 후보로 언급했다. 그레거슨은 지난달 11일 2년 총액 1100만달러(약 120억원)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 2009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9시즌 통산 623경기 35승 66패 66세이브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한 베테랑 불펜 자원. 다만, 지난해에는 65경기 2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7로 다소 부진했다.

MLB.com은 “2015시즌 휴스턴에서 31세이브를 기록한 그레거슨이지만 지난해에는 홈런 허용이 많아지며 부진했다”라고 꼬집으며 “세인트루이스가 계속해서 경험 많은 마무리투수를 찾고 있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필승조 전력에 대해선 맷 보우먼, 브렛 세실, 샘 투이발라라, 타일러 라이온스, 알렉스 레예스 등을 언급하며 “스프링캠프가 9회로 향하는 길목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들은 새로운 불펜진에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com은 마무리투수 외에 선발 로테이션, 리드오프, 이적행 마르셀 오주나의 활약 여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등을 질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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