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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윌리엄스, CBA 텐진 골드라이온스와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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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윌리엄스(포워드, 203cm, 108.9kg)가 태평양을 건너갔다.

『ESPN』에 따르면, 윌리엄스가 중국에서 뛰게 됐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중국리그(CBA)의 텐진 골드라이온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1년 계약일 것으로 뵈는 가운데 윌리엄스는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CBA의 시즌이 NBA보다 빨리 끝나는 만큼 시즌 후 NBA 재진입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후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 하지만 여러 팀들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 히트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마이애미에서 나름 안정된 경기력을 발휘했지만, 이후 클리블랜드로 건너가 좀처럼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결국 시즌을 마치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50경기를 뛰며 경기당 16.1분을 소화하며 6.1점(.443 .309 .652)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 뉴욕 닉스에서 평균 9.3점을 올린 그였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데뷔 당시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강팀인 클리블랜드서 뛰었지만, 여실히 한계를 보였다.

그는 지난 201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두 시즌 만에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됐다. 미네소타는 2순위로 지명한 그를 보내면서도 루크 음바아무테(휴스턴)를 받는데 그쳤다. 이후 윌리엄스는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계기를 마련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결국 지난 오프시즌에 NBA 계약을 따내지 못했던 그는 고심 끝에 바다를 건너기로 결정했다. 이미 여러 NBA 선수들이 계약에 실패했을 경우 중국을 다녀오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독보적인 기록을 쌓을 수 있는 만큼 윌리엄스도 여러 선수들처럼 중국행에 동참했다. 윌리엄스와 같은 윙포워드라면 중국리그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충분하다.

윌리엄스는 6시즌 동안 426경기에서 평균 20.8분 동안 8.9점(.434 .300 .710) 4리바운드를 올렸다. 윌리엄스는 코트 위에서 남다른 활동량을 자랑하며 기동력을 더해줄 수 있는 재목이다. 하지만 파워포워드로 뛰기에는 높이가 아쉬웠고, 스몰포워드로 나서기에는 외곽슛이 취약했다. 결국 어중간한 트위너로 전락했고, NBA 잔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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