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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홀인원 기운받은 류중일 감독, 이번에도 우승 예감?
출처:OSEN|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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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홀인원‘은 행운의 상징과도 같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에 오른 류중일 감독이 2018시즌을 앞두고 홀인원을 직접 목격했다.

류중일 감독은 시즌 후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유부상 한국골프연맹 프로와 라운딩에 나섰다. 야구인 중에서도 골프 실력파로 꼽히는 류중일 감독은 유부상 프로와 한판 승부를 펼쳤다.

유부상 프로는 파3 코스에서 홀인원을 성공했고 생애 첫 홀인원을 지켜본 류중일 감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부상 프로는 홀인원 달성 직후 류중일 감독에게 넙쭉 절을 하며 "감독님, 내년에 LG 우승 기원합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류중일 감독은 "내년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류중일 감독은 삼성 시절에도 홀인원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2011년 12월 코칭스태프 워크숍 때 김종훈 코치가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류중일 감독은 2012년 11월 통합 2연패 달성 직후 "전훈 캠프갈 때 김종훈 코치를 데려가지 않았는데, 이 친구의 기를 좀 받기 위해 데려 갔었다. 홀인원이라는 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성공했다"고 말했다.

첫 홀인원을 지켜본 뒤 생애 두 번째 정상 등극에 성공한 류중일 감독이 이번에도 홀인원의 기운을 받아 LG에서도 우승 신화를 일궈낼까. 그렇게 된다면 유부상 프로에게 밥 한 번 제대로 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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