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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내 스승이자 조력자...항상 감사해"
출처:인터풋볼|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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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아버지 손웅정(55)씨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브라질 ‘ESPN‘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에겐 어려운 경기다. 그와 동시에 EPL 최고의 경기라 생각한다. 모두가 지켜볼 것이다. 그들 모두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우리의 경기를 한다면 재미있는 경기로 느껴질 것이다. 우리에게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맨시티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상대는 15연승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다. 손흥민은 "물론 그들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EPL에서 쉬운 경기는 없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매우 강한 팀이지만 승점을 잃기 위해 맨체스터로 가지는 않는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어려운 경기겠지만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고 맨시티전 승리를 다짐했다.

‘ESPN‘은 토트넘의 전 경기가 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손흥민은 "모두가 나를 지켜본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프로 선수로서는 필요한 부분이다. 이 상황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때때로 그 부담감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면서 "

응원해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토트넘은 카운터 어택에 특화된 팀이다. 이번 시즌에도 강팀을 상대로 그 능력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어느 경기에서든 골을 넣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리버풀 등을 상대로 우리는 카운터 어택 능력을 보여줬다. 우리는 그 능력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렸다. 리그만 보면 12월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그는 "나는 결코 스스로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욱 성장하고 싶다. 항상 배고프다. 지난 세 경기에서 매우 좋았다. 또 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길 바란다"고 맨시티전 활약을 약속했다.

‘EPSN‘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이 매체는 "아버지 손웅정도 선수 출신이다"면서 손흥민에게 아버지에 대한 소개를 요청했다.

손흥민은 "나는 10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물론 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역시 축구선수였다. 그는 여전히 나를 도와주고 있다. 항상 나와 함께하고 있으며, 평상시 많은 것을 그에게 물어본다. 그는 내 아버지이자, 코치이기도 하다. 그는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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