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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리그 최다연승' 펩, 뮌헨 시절 19연승도 넘어설까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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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확실한 족적을 남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끈 맨시티는 14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서 스완지 시티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압도적인 승리였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한 맨시티는 전반에만 다비드 실바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같은 양상을 보인 맨시티는 실바의 추가골과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쐐기골을 묶어 4-0 완승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14연승에 성공해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최다연승 기록을 썼다. 2001/2002시즌 아스널과 2016/2017시즌 첼시의 13연승을 뛰어넘은 기록이었다.

스완지전을 통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15연승을 달성했다. 아스널이 2001/2002시즌과 2002/2003시즌에 걸쳐 달성했던 14연승까지 넘어섰다. 이제 프리미어리그의 최다연승 기록은 모두 맨시티로 정리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까지 접수했다. 그는 이미 프리메라리가와 분데스리가의 최다연승 보유자다. 2010/2011시즌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16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16연승으로 타이를 이루면서 공동 선두로 바뀌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프리메라리가 사상 가장 오래 승리를 이어간 감독 중 한 명이다.

2013/2014시즌에는 무대를 분데스리가로 옮겨 바이에른 뮌헨과 19연승을 달렸다. 뮌헨에 자신 만의 전술을 심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시즌 불과 27경기 만에 분데스리가를 우승하며 최소경기 우승 확정 신기록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스페인과 독일을 거친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력은 잉글랜드라고 다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처음 부임해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이내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하면서 올 시즌 경이로운 기록 행진을 쓰고 있다.

다음 목표는 개인 최고인 19연승을 넘어서느냐다. 현재 맨시티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다만 오는 17일 토트넘 홋스퍼전이 고비고 이후 본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왓포드 등 순조로운 상대를 만나지만 박싱데이의 촘촘한 경기 일정을 극복해야 하는 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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