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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 챔피언십] 신태용호, 일본 도쿄 출국.."우승컵 들고 돌아오겠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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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신태용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울산 소집을 끝내고 결전의 장소로 향한다. 6일 오후 4시 20분 비행기에 탑승해 일본 도쿄에 도착하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신태용호에 E-1 챔피언십은 중요하다. 신태용 감독은 “E-1 챔피언십에서 경험과 성과 모두를 잡겠다. 월드컵을 앞둔 대회이기에 중요하다. 특히 일본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E-1 챔피언십에선 손흥민, 기성용 등 유럽파를 볼 수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닌 만큼 차출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은 E-1 챔피언십에서 국내파, J리거, 중국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11월 A매치에서 가동한 4-4-2 포메이션이 아닌 원톱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신태용호는 고려대와 연습 경기 2연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신 감독도 “E-1 챔피언십에서 실험적인 운용을 한 뒤 문제점을 보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단 동기 부여는 높다. E-1 챔피언십 최우선 목표는 우승이다. 염기훈은 “상승세 유지가 최종 목표가 아니다. E-1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한국은 E-1 챔피언십 통산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다.
한편, 2017 동아시안컵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SPOTV, SPOTV ON(스포티비 온) 등 SPOTV 계열의 전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PC 및 모바일 등 온라인 시청은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가능하다.
■ 2017 EAFF E-1 챔피언십 정보(SPOTV 전경기 중계)
☞ 남자부
1차전: 한국vs중국(12/9 토요일 16시 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차전: 한국vs북한(12/12 화요일 16시 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3차전: 한국vs일본(12/16 토요일 19시 15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 여자부
1차전: 한국vs일본(12/8 금요일 18시 55분 일본 치바 소가 스포츠 파크)
2차전: 한국vs북한(12/11 월요일 16시 10분 일본 치바 소가 스포츠 파크)
3차전: 한국vs중국(12/15 금요일 16시 10분 일본 치바 소가 스포츠 파크)